홈페이지를 보고 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교육요청을 하셨어요.
정규프로그램은 여건이 안되어 정중히 거절하고 청소년축제 일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왔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재밌는 것들이 가득합니다. 전자미술공작소는 무려 4차산업혁명체험에 들어있습니다. 🤩
호러카페는 뭘까..? 나도 해 보고 싶다ㅎ
작은 건물에서 다양한 것들이 진행되다보니 조금 어수선한 면도 있었지만 즐겁게 만들기 하고 왔어요.
작은 손으로 꼬물거리는 아이들니 너무 귀여웠다는. LED팝업카드 만들기보다 좀 더 같이 놀 수 있는 아이템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있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신기해해서 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