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LED를 이용한 빛나는 모란도 만들기를 했어요.민속박물관에서 하는 전자미술은 처음이라 기획단계에서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요했습니다.전통문화와 테크를 함께 또 미술과 과학교과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정해진 시간안에 해야 할 것들의 우선순위와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고 교육팀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이 있었습니다.
전시실에 있는 다양한 민화가 그려진 유물들을 감상합니다. 미션활동지를 준비해 적극적인 아이들.
민화가 무엇인지 PPT자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어요.
전기가 흐르는 원리를 배워보고 직접 회로를 구성하고 모란도를 그려 ‘빛으로 피어난 모란도’만들기를 합니다.